코인텔레그래프가 체이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 6월까지 아프리카 내 소액(1만 달러 이하) 가상자산 이체액이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3.16억 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 남아공, 케냐에서 크게 늘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 법정화폐 송금 수수료는 평균 8.9%인 반면, 수수료는 대개 3%를 밑돈다. 한편 아프리카로 전송된 가상자산 가치는 6월에만 약 10억 달러에 달했다. 작년 한해 아프리카로 전송된 가상자산 가치는 80억 달러에 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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