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크라켄이 2년만에 다시 일본 영업을 시작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크라켄은 일본 자회사 페이워드 아시아를 통해 일본 현지 금융 규제 기관 등록 절차를 완료하고, 암호화폐 거래서 사업자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일본 서비스는 9월부터 정식적으로 시작된다. 앞서 크라켄은 2018년 4월 일본 현지 규제 강화를 이유로 업무를 중단한 바 있다. 크라켄의 일본 거래소는 우선적으로 BTC, ETH, BCH, XRP, LTC 등 5개 토큰 거래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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