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일리에 따르면 도비 완 프리머티브 벤처스(Primitive Ventures) 창업자가 Forsage는 사실상 폰지 스캠이며 만일 이 프로젝트가 붕괴한다면, 특히 기반이 되는 이더리움에 타격이 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Forsage에 대해 "필리핀에서 많은 지지를 얻었으며, 영어권 국가에서도 꽤 인기 있다. 유튜브나 구글에서 쉽게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을 정도다. 이 같은 영향력에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는 Forsage에 경고를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 또한 Forsage는 스캠이며 이더리움 생태계를 오염시키고 있다고 저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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