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크레더블이 크라켄 월간 보고서를 인용, 2011~2020년 월별 비트코인 등락폭을 통계낸 결과 비트코인 상승폭이 가장 두드러진 달은 4월, 5월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4월은 2014년, 2015년을, 5월은 2018년을 제외하곤 크게 상승했다. 4월은 평균 51%, 5월은 36% 상승했다. 10년간 낙폭이 가장 컸던 달은 3월이었다. 또한 9월은 9년 중 6년을 하락으로 마무리했다. 이 기간 평균 등락폭은 -7%를 기록했다. 이 통계대로라면 이번 달은 11,650 달러선에서 시작했으니 10,800 달러선으로 마감할 수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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