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플라이빗(Flybit)이 공식 채널을 통해 9일 15시부터 BTC 및 USDT 마켓에 커브(CRV), 세럼(SRM), 비지엑스프로토콜(BZRX), 샌드박스(SAND), 쿠사마(KSM) 등 탈중앙화 금융(DeFi) 토큰을 신규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종목들은 바이낸스 오더북과 연동돼 매수·매도 체결 속도를 확보했다. 이와 관련 오세경 플라이빗 CMO는 "이번 상장 이후 플라이빗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가장 많은 디파이 토큰 거래 서비스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 디파이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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