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 (ETH, 시총 2위) 가격이 최대 35%의 낙폭을 기록하기 전 ETH 보유량 기준 상위 100개 주소에 속한 한 ETH 고래가 100만 개가 넘는 ETH를 매도했다. 직후 ETH 가격이 곤두박질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센티멘트는 "해당 고래의 대규모 ETH 매도는 이번 하락의 도화선이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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