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창시자가 2017년 OMG네트워크(구 오미세고)의 인위적인 펌핑에 간접적으로 가담했다고 한 트위터 유저가 주장했다. @mewn21은 비탈릭이 OMG 어드바이저였다는 것은 암묵적으로 토큰을 홍보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비탈릭은 "OMG는 2019년 부진 이후 꽤 잘 회복한 상태다. 현재 대표적인 이더리움 레이어2 중 하나이며, 해당 네트워크에서 USDT가 발행되기도 한다"라며 "2년도 더 된 일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 OMG가 홍보를 위해 했던 일부 일들을 싫어했고 그것을 말렸다. OMG는 판매 방식에 있어 상대적으로 절제하는 편이었다. 당신이 나를 비판하고 싶다면 BCH가 더 좋은 타깃일 것"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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