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시총 14위) 창업자가 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론은 탈중앙화 금융(DeFi) 개발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최근 디파이 프로젝트 스시스왑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은 슬픈 이야기다. 개인적으로 디파이의 발전 가능성을 믿으며, 금융 산업을 뒤바꿀 혁명과 같은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수많은 개발자들이 디파이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앞서 스시스왑 커뮤니티에서는 핵심 개발자 쉐프 노미가 약 1.8만 ETH를 현금화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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