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가 로이터 통신을 인용,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트위터 계정에 가상화폐를 구호기금으로 기부하라고 요구하는 트윗이 잇따라 올라왔다고 전했다. 트위터 측은 해킹 사실을 공식 확인하고 보안 작업과 함께 상황을 적극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5일에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등 유명인 트위터 계정 130개가 해킹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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