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트코인(BTC)이 하락세를 나타내며 일저점 11,160달러까지 하락한 가운데, 코인크레더블이 업계 분석가를 인용, △달러 지수 약세 추세에 급격한 변동이 생긴 점 △1달 동안 1만 2천 달러에 3번째 도전에 나섰으나 하루도 못 버티고 튕겨 나온 점 △국내 거래소인 빗썸의 압수수색 소식이 해외 암호화폐 언론을 통해 오후 늦게부터 대대적으로 보도된 점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전했다. 특히 빗썸 압수수색 소식의 경우, 해외 언론이 일제히 인용해 보도했는데, 대부분 ‘재산국외도피로 인해 체포됐다’는 식으로 전하면서 시장에 일순 충격파가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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