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 창업자 위쉬안이 2일 웨이보를 통해 "보안 감사를 받은 디파이 프로토콜이라도 '과대 권한' 리스크가 존재할 수 있다. '과대 권한'은 예전부터 논란이 됐던 이슈로, 코인 주조, 소각, 업그레이드, 핵심 수치 조정, 핵심 권한 변경, 리스크 컨트롤 등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충분히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디파이 프로젝트 측은 '과대 권한'의 의도를 투명하게 밝혀야 할 책임이 있고, 보안 감사 기업도 관련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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