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8월 31일 기준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프로토콜의 결제 채널에 보유한 총 용량(총 락업 가치)이 약 1,24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7월 이래 최고 수치를 나타냈다"고 1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2주 전 라이트닝 네트워크 용량은 지난해 7월 기록한 1,230만 달러의 기록을 깨고 1,233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7월 이후 BTC 시세가 30% 이상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탈중앙화 금융(DeFi) 열풍으로 이더리움 및 관련 프로토콜에 수천만 달러가 쏟아지고 있는 현재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성장세가 상대적으로 느리게 보일 수는 있지만,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꾸준하게 다방면에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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