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와이언파이낸스(YFI) 맥시멀리스트이자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트레이더커비(TraderKirby)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요 거래소들이 스시(SUSHI, 시총 61위)를 잇따라 상장함에 따라, SUSHI 가격이 재차 급등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만약 하루 전 누군가가 내게 SUSHI 가격이 10 달러 이상 갈 것이라고 얘기했다면, 난 그냥 황당한 소리로 흘려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1일 주요 거래소들이 SUSHI를 상장하며, SUSHI 매도 세력은 유동성 위기에 놓여 있다. SUSHI의 '이자 농사' 보상은 이틀 사이 2.4배 증가했다. 대다수 SUSHI 보유자들은 자신의 토큰을 '이자 농사'에 사용할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 경우 거래소에 토큰을 예치할 바보는 없다. 주요 거래소에서 매수세가 붙으면 SUSHI는 큰 폭으로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인마켓캡 기준 SUSHI는 현재 195.84% 오른 10.8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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