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거래 플랫폼 팍스풀(Paxful)이 1113명의 아르헨티나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74%가 경제 위기 속에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가장 안전한 투자 또는 저축 방식이라고 답했다. 또한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매우 안전하다'라고 답한 응답자 비중도 68%로 나타났다. 반면 24%는 "암호화폐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암호화폐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팍스풀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아르헨티나의 팍스풀 이용자는 37.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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