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유명 기업인이자 암호화폐 투자자인 천웨이싱이 SNS를 통해 "시장과 팀을 믿고 단 5분만에 몇 천만 위안의 투자를 결정했다. 3년 후 이 회사의 연 매출은 수백억 달러를 넘어섰다. 수익도 몇 억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이 회사의 창업자는 3년째 지분을 주는 것을 미루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중국의 또 다른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리샤오라이는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천웨이싱이 투자한 회사는 바로 바이낸스"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물이 빠르게 확산되자 허이 바이낸스 공동 창업자는 "바이낸스의 토큰 및 지분 투자자 모두 높은 수익을 얻었다. 리샤오라이 선생의 바이낸스에 대한 관심에 감사한다. 리샤오라이 선생의 원(One) 시리즈 토큰과 지분 투자자들의 수익에 대해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별다른 반박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러나 리샤오라이 선생이 SNS에 남긴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창업자에 대한 비난은 법적 책임을 피하기 힘들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