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금융(DeFi) 프로젝트 와이언파이낸스(YFI, 시총 25위) 창업자 안드레 크로녜(Andre Cronje)가 최근 암호화폐 전문 블로그 팟캐스트 프로그램 언커몬코어의 호스트인 하수(Hasu)와의 인터뷰 중 "보상과 트랜잭션 비용 등 기술적인 점을 고려했을 때 YFI 토큰의 합리적인 가격은 3 달러"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아직 누구와도 YFI의 가격에 대해 논의해본 적 없다. 왜냐면 나는 와이언파이낸스에 투기 행위가 존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YFI 토큰의 가치는 실제 사용 가치와 연결되어야 한다. 유감스럽게도 지금은 투기가 껴있는 것이 사실이다. YFI의 지급 과정과 절차에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은 조금 과도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YFI는 현재 2.19% 오른 33,236.5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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