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비체인(VET, 시총 26위)이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독일 BMW사와 협력해 차량 데이터 위조방지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BMW 측은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베리파이카(VerifyCar)를 통해 등록된 차량의 주행거리, 수리 기록 등 차량 관련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수집된다. 이는 중고차 시장 등에서 차량 데이터를 위조해 판매하는 사기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VET는 현재 0.94% 오른 0.01716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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