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투자 업체 디지털커런시그룹 자회사 파운드리(Foundry) CEO 마이크 콜리어(Mike Colyer)가 "BTC 해시레이트에서 중국 채굴업체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 BTC 네트워크에 큰 리스크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이런 상황에서 이번 DGC의 조치는 BTC의 유통 상황을 재조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디지털커런시그룹은 암호화폐 채굴 분야 완전 출자 자회사 파운드리를 설립하고 2021년까지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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