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비트가 28일 공식 채널을 통해 "27일(현지 시간) 발생한 시스템 장애는 마스터노드의 하드웨어 고장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데리비트 측은 "데리비트 플랫폼에서는 한국시간 기준 27일 14시 15분 경부터 시스템 중단 현상이 발생했다. 이후 하드웨어 고장 문제를 해결한 후 18시 27분부터 플랫폼 내 거래를 재개했다. 향후 데리비트는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스위스 취리히 지역에 사고복구시설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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