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의 공동 창업자인 타일러 윙클보스(Tyler Winklevoss)가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비트코인의 가장 큰 후원자"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제롬 파월 미연준 의장의 지도 아래 미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정책은 비트코인 가격에 부스터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충격 완화를 위해 미연준이 선택한 양적완화는 비트코인을 더 매력적인 자산으로 만들고 있는 반면 달러의 매력을 퇴색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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