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TRX, 시총 15위) 창업자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위기가 전 세계를 뒤덮은 가운데 블록체인 위에 세워지는 가치는 큰 폭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제 블록체인 기술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내던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있을 것이다. 또 블록체인이 가져올 혁신은 곧 일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개인적으로 DeFi에 대한 전망은 밝다고 생각한다. 다만 나는 'DeFi가 암호화폐 시장에 불장을 불러올 것인가'라는 주제보다 블록체인의 밝은 전망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더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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