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라이트닝 스타트업 LastBit가 비자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들은 비트코인을 사용해 달러화로 표시된 아이템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비자 패스트트랙은 비자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핀테크 파트너의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LastBit의 목표는 사용자가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통해 무엇이든 결제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LastBit 앱에서 디지털 직불카드를 통해 비트코인 결제 요청을 하면 판매자는 유로화나 달러화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달 또 다른 비트코인 라이트닝 스타트업 Strike도 비자와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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