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블록체인 플랫폼 쿼럼을 인수한 컨센시스의 창업자 조셉 루빈이 25일 트위터를 통해 메인넷 호환 클라이언트 하이퍼레저 베수(Hyperledger Besu) 프로덕트 로드맵을 쿼럼과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컨센시스는 쿼럼에 대해 커머셜급 툴링과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추가 기능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로이터 통신을 인용, 컨센시스가 쿼럼을 인수하고, JP모건은 컨센시스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 쿼럼은 JP모건의 블록체인 기반 은행 네트워크인 인터뱅크 인포메이션 네트워크(IIN)를 구동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