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크레더블이 '미스터 유로피언'이라는 익명의 투자자와 비트플라이어(골드만삭스 트레이더 출신 유조 카노가 2014년 창업한 일본 최초 비트코인 거래소) 거래소 간 인터뷰를 인용, "단기적으로 BTC 보합세가 나타날 수 있으나, 결국 커다란 변동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최근 BTC 추세와 관련해 "변동성이 작고 다우 등 주가 지수와 커플링이 심화된다는 점은 다소 우려가 된다"며 "단기적으로 큰 변동성 없이 거래량 감소세가 나타날 수 있다. 단 하반기 코로나 안정, 경제 회복이 시작되면 BTC가 보다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600만 엔(6,700만 원), 2030년에는 1,500만 엔(1억 6,800만 원)에 다다를 수 있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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