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글로벌이 YBREE(Yield Breeder) 입출금을 영구 정지하면서 디파이 먹튀 논란이 또 다시 불거졌다고 24일 블록미디어가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빗썸 글로벌은 지난 18일 공지를 통해 YBREE를 테더 마켓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YBREE에 대해 한국시간 21일 오후 4시부터 입출금을, 22일 오후 5시부터는 거래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거래가 시작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빗썸 글로벌은 "YBREE 가격 변동 이후 재단 측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23일 자정부터 입출금 서비스를 영구 정지했다. 거래소는 이어 "현재 YBREE 재단은 사전 안내 없이 모든 ETH를 Tornadocash 플랫폼으로 전송했다. 투자자 주의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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