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가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및 비트코인 거래에 비해 알트코인 거래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알트코인 거래가 가장 활성화된 지역은 동아시아"라고 21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해당 보고서는 "한국과 같은 동아시아 시장에서 암호화폐 거래는 취업 시장에 맞서 싸우는 젊은 투자자들에게 삶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데이터가 이를 증명한다. 동아시아 지역 주소에서 발생하는 모든 거래량의 16% 이상은 알트코인 거래다. 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 지역이다. 그중 LTC 거래량은 기타 지역에 비해 동아시아가 2.9배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