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5시 테조스(XTZ) 코인이 빗썸에 상장했으나, 일부 입금 반영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고 코인크레더블이 19일 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많은 투자자들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테조스가 입금되지 않았다며 강하게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한 투자자는 '트랜잭션을 확인해보니 입금이 되었고 빗썸 지갑으로도 정상적으로 빠져나간 것으로 보이나 빗썸 자산으로 반영이 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러한 이슈 탓에 빗썸의 테조스 가격은 현재 5500원 부근으로 바이낸스나 업비트 등 거래소 보다 22%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미디어는 "아직 입금이 반영되지 않은 물량이 한 번에 반영이 될 경우, 해당 프리미엄이 급격하게 줄어들 수 있다. 빗썸에서 테조스를 거래하는 투자자는 유의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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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incredible.co.kr/archives/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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