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1만2000달러(약 1422만원)를 넘어 연고점을 새로 썼다.
코로나19발 유동성 장세에세 국제 금값과 강한 연동세를 보이고 있는 비트코인이 금값과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다, 상승 저지선으로 지적돼 온 1만2000달러 선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가상자산 시장에서는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최근들어 대형 기관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매수에 적극 나서면서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힘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