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판 유니스왑인 저스트스왑(JUSTSwap)이 출시 몇시간 만에 가짜 토큰 거래 논란에 휘말렸다. 저스트스왑 상에서 시중 유명 토큰의 이름을 도용한 가짜 토큰이 대거 등장한 것. 실제로 다수의 투자자들이 토큰 이름을 검색해 가짜 토큰을 살 수 있었다고 SNS를 통해 제보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는 "여러분 오늘은 신중하시기 바란다. 우리는 이제 막 출시되어 리스트가 없다. 따라서 JST, USDJ, USDT 토큰 외에는 토큰의 진위성을 판별할 수가 없다. 내일 본격적인 확인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이후 리스트 상의 토큰들은 '진짜'임이 보장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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