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 소속 애널리스트 래리 서막(Larry Cermak)이 트위터를 통해 "매일 새로운 토큰이 등장한다. 과장 홍보로 가격 거품을 만들고 투자자를 끌어모은다. 필연적으로 실패를 직감할 때, 이들은 아주 재빠르게 쓰레기 토큰을 팔아 넘긴다. 그리고는 '아주 의미 있는 경험이었어'라며 스스로 위로한다. 정말 환멸난다"고 말했다. 이에 더블록 창업자 마이크 두다스(Mike Dudas)는 "(이런 프로젝트 특징은) 창업자가 나서 '리스크를 파악 못 해 미안하다' '결함투성이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면목이 없다'며 사과 비스무리 한걸 한다는 것"이라며 "그리고 이들 추종자는 정신 못 차리고 다음 도전을 응원한다"고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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