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준(FRB)이 2019년 진행된 분산원장 기술 실험의 세부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연준은 디지털 화폐 연구 및 실험을 위해 MIT와 제휴하고 있다고 같은날 발표한 바 있다. 이른바 'FooWire' 실험은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사용한 시스템에서 분산원장 기술의 결제 시스템 적용 가능성, 구현 속도, 스마트 계약의 간단함, 제공 가능한 기능성의 범위에 집중했으며, 하이퍼레저 패브릭 및 유사한 DLT 플랫폼이 잠재적인 결제 용도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연준은 "광범위한 적용 및 채택 가능성을 이해하기 위한 더 많은 실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관련 가능성과 리스크, 취약점을 발견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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