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랩스 CEO 테리 컬버가 11일 미디엄을 통해 최근의 51% 공격에 대한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7/31~8/1 첫 51% 공격 받아 580만 달러 상당 피해
-8/6 두 번째 51% 공격 받아 170만 달러 상당 피해
-두 공격 방법 동일, 공격자는 마이닝풀에서 네트워크 장악을 위한 해시파워 구입
-해시파워를 판매한 마이닝풀을 비난하는 의견도 있지만 마이닝풀은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책임이 없음
-이더리움 클래식 블록체인 자체를 비난하는 의견도 있지만 프로토콜은 의도한 대로 정확히 작동했을 뿐임. 공격을 받은 이유는 단순히 ETC 해시레이트가 너무 낮았기 때문임
-따라서 롤백 계획은 없음
-모든 PoW 블록체인은 공격에 취약함. ETC만 비난하는 건 부당
-공격 재발을 막기 위한 대응책을 마련 중임. 1)강력한 모니터링 및 신속 대응 시스템 구축 중 2)새 채굴 알고리즘 연구 중 3)더 높은 수준의 해시레이트를 확보하고 '정직한' 채굴을 장려하기 위해 채굴자 및 마이닝풀과 제휴를 맺는 중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