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다르면 이스라엘 블록체인 스타트업 오브스(Orbs)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며 "블록체인 기술 지원을 통해 레바논 참사 대외 원조를 관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브스는 편지에서 "블록체인의 투명도와 뚜렷한 책임 소재는 민간 원조와 정부에 대한 믿음을 보장할 수 있다"며 "프랑스의 원조가 효율적으로 각 필요한 부분으로 분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프랑스 주도로 열린 화상회의에서 국제사회는 대규모 폭발 참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바논 국민에 약 3,500억원을 직접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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