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가 "이더리움의 5% 하락은 청산시 최대 부채로 계산할때 정수 오버플로우가 발생될 수 있다는 결함 때문"이라며 "이러한 경우, 큰 규모의 자금은 청산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해결책은 간단하다. 덩어리(lump)라고 불리는 스마트 컨트랙트 매개변수를 500 ETH에서 100 ETH로 줄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wBTC-ers는 특정 상항에서 무료 Dai를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메이커(Maker) 개발자 Gonzalo Balabasquer는 "예를 들어 500 ETH 혹은 102,471 DAI 이상의 부채를 가지고 있는 자금은 ETH의 가격이 하락할 때에 청산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메이커다오(MakerDAO) 팀은 "메이커 프로토콜의 결함을 발견했다"며 "긴급 환경설정 변경 투표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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