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최근 51% 공격에 노출된 ETC(시총 25위) 핵심 개발 팀 ETC Labs가 "이번 공격을 감행한 해커를 찾아내고 형사 고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TC Labs 측은 "이미 미국 유명 로펌 코브레&김(Kobre & Kim)와 컨택, 법적 대응 방안을 마련 중이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보안업체 사이퍼트레이스(CipherTrace)를 비롯해 유관 당국과 공조 중이다. 반드시 해커를 추적해 형사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TC는 지난주 51% 공격으로 약 560만 달러 피해를 입었으며 6일에도 또 한 차례 51% 공격에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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