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Ex 소속 애널리스트 찰스(Charles)가 "BTC 가격이 지난 2일(현지 시간) 급락 전 가격대를 회복했다. 큰 맥락에서 볼 때 BTC의 상승 추세는 아직 꺾이지 않았으며, 지난 2일 급락 시 BTC는 빠르게 가격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즉 이는 단기 급락이 지속성을 잃어버렸음을 의미하며, 아직 매수세가 등락 공방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중기적 관점에서 10,670 달러선은 강세와 약세를 판가름할 분수령이 될 것이다. BTC 가격이 해당 지지선을 지켜낸다면 매수세 우세 국면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단기적 관점에서 상승 모멘텀이 다소 부족한 감이 있다. 최근 단기 상승에서도 BTC 가격이 2일 고점에 가까워지자 거래량이 위축되며 상승세 유지에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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