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크립토랩의 디지털 자산 투자 총괄 시몬 콘티가 "대다수 탈중앙화 금융(DeFi) 토큰 공급은 소수 보유자에게 집중되어 있다. 대부분 DeFi 토큰은 보유량 기준 상위 500개 주소가 전체 공급량의 9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그중 컴파운드는 토큰 분포가 가장 '집중된' 프로젝트로, 총 공급량의 96%가 수십 개 주소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다수 DeFi 프로젝트는 보유량 기준 상위 5개 주소가 전체 공급량의 4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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