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에 호의적인 '크립토 맘' 헤스터 피어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의 연임이 확정됐다. 수요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원회는 헤스터 피어스의 연임을 승인, 2025년 임기가 만료될 예정이다. 헤스터 피어스는 2018년부터 SEC 위원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그는 ETF 승인을 요구하는가 하면, 암호화폐 스타트업들이 증권법을 어기지 않고 합법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최초 토큰 판매 이후 3년 간의 규제 유예기간을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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