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브리핑이 "밴드프로토콜(BAND, 시총 65위), 카바(KAVA, 시총 81위) 등 프로젝트들의 최근 강세는 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에 대한 시장 수요 증가를 반증하는 증거"라고 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최근 수개월 간 비이더리움 계열 DeFi 솔루션들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밴드프로토콜의 경우 스테이킹 기능 출시 이후 유통량의 50%가 하루만에 거래소에서 인출되기도 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가장 유동적이고 보급화된 DeFi의 기본 레이어지만 이와 경쟁 관계에 놓여있는 비이더리움 계열 DeFi 프로젝트들도 천천히 시장 점유율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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