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비트코인의 가격이 금의 6배 수준에서 안정화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블룸버그는 8월 암호화폐 전망을 통해 "비트코인과 금이 단기적으로 동조화된 흐름을 나타내며 고점에 안착했다"며 "제한된 공급과 낮은 성장률 측면에서 두 자산은 유사성을 띈다"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특히 "두 자산이 일정한 가격 비율(6배)로 상승한다고 가정할 때, 금이 3000 달러까지 상승하면, 비트코인은 1만 8000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는 이외에도 비트코인의 저평가 이유로 온체인 데이터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 펀드의 규모 확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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