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FSA(일본금융청) 신임 위원장 Ryozo Himino이 “민간 부분 암호화폐 사용 규제 완화와 관련해 당국은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전세계적인 코로나 19 이후 무현금 사회로의 진입이 빨라지고 있다.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는 디지털 결제 분야 성장 잠재력을 더욱 부각 시킬 것”이라며 “하지만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완화가 반드시 기술 혁신으로 이어진다고 단언하기는 힘들다. 이는 투기를 부추길 수 있다”고 말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