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EOS, 시총 12위) 창시자 댄 라리머(Daniel Larimer)가 트위터를 통해 "오랫동안 이상적인 커뮤니티를 꿈꿔 왔다. '대체 화폐'를 통해 자유를 얻는 그런 꿈이었다. 10년이 지났다. 우리는 여전히 달러를 기준으로 모든 것을 결정한다. 아직도 스스로 유지가 가능한 '평행 경제'를 만들지 못했다. 토큰 가치는 결국 '긴급한 상황에서 무엇을 살 수 있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토큰은 자신을 사용해 주는 커뮤니티의 신앙적 대리인일 뿐이다.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커뮤니티가 갖는 의미는 (기술 보다도)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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