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에 따르면 그라운드X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공동 운영하는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의 서른 번째 멤버로 '월드페이'가 합류한다고 4일 밝혔다. 월드페이는 미국 금융 정보기술 서비스업체 '피델리티내셔널인포메이션서비스(FIS)'의 자회사다. 월드페이는 클레이튼 플랫폼의 기술, 사업 등에 대한 주요 의사 결정과 함께 컨센서스 노드를 운영한다. 또 블록체인 기반 옴니채널 결제 솔루션 제공을 통해 클레이튼 생태계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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