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메사리 리서치 애널리스트 라이언 왓킨즈가 "8월 중으로 USDT가 비트코인 거래량을 넘어설 것이다. 전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이미 비트코인 거래량을 넘어선 상태"라고 말했다. 미국에서 새 코로나19 경기부양책을 논의하고 비트코인 랠리가 시작되면서 스테이블코인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더해 디파이(탈중앙 금융) 대출, 이자농사 광풍으로 특히 USDT 수요가 급증했다. 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합계 시가총액은 지난 2분기 38억 달러 증가했으며, 기사 보도 시점 134억 달러를 넘어섰다. 134억 달러 중 USDT가 110억 달러를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바이낸스USD(BUSD)는 올해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스테이블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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