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이 여행규칙 해결을 위한 서비스를 공개했다. 가상자산 사업자가 서비스에 합류하면 자금세탁 등 불법활동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람다256은 가상자산 송수신자의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베리파이바스프(VerifyVASP)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베리파이바스프는 가상자산 사업자(VASPs)가 모든 거래 내역과 거래 당사자 신원을 파악토록 한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가상자산 송금 시 송금인과 수취인 정보규정(여행규칙·Travel Rule)'에 따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