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 컨설팅 기업 드비어그룹(deVere Group) CEO 나이젤 그린이 최근 비트코인 강세장을 봤을 때 금처럼 검증된 자산 피난처 역할을 대체할 힘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디지털 금'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금은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여겨져 왔지만, 세계가 점점 기술 중심화되면서 비트코인이 금의 지위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격화된 미중 갈등을 언급하며 탈중앙화, 탈주권, 안전한 디지털 통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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