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해시드, 하프스에 프리시리즈A 라운드 투자

입력: 2020- 07- 28- 오후 07:40
© Reuters.  해시드, 하프스에 프리시리즈A 라운드 투자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인 해시드는 스타트업과 전문 투자자들을 쉽게 연결해주는 플랫폼인 넥스트유니콘을 서비스하는 하프스에 프리시리즈A 투자를 집행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19년 10월에 출시된 넥스트유니콘은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가 프로필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각자의 정보를 확인하고 사업 계획서 및 자료를 전달하고 검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약 20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사용하고 있으며, 전문투자자 400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해시드 관계자는 "넥스트유니콘이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블록체인을 적용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넥스트유니콘은 지난 1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벤처투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더 많은 투자자들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벤처캐피탈리스트 개인의 네트워크에 의존하던 기존의 투자기회 발굴 기능을 넥스트유니콘이라는 플랫폼으로 옮겨오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한국의 스타트업 투자시장 규모는 2019년 기준 약 4조2000억원에 달한다. 벤처투자법 시행에 따라 향후 엑셀러레이터와 같은 스타트업 지원 기관 또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관 뿐만 아니라 엔젤 투자 자격요건 또한 문턱이 낮아져, 다양한 형태의 투자자들이 스타트업 투자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하프스의 장재용 대표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스타트업과 전문투자자들을 위한 정보와 네트워크, 솔루션 서비스들을 함께 제공하며 시장을 혁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해시드 김성호 파트너는 "앞으로 투자자들 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넥스트유니콘이 초기 스타트업에게 꼭 필요한 플랫폼으로서 스타트업 생태계의 대표적인 비대면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향후 블록체인을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신뢰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계약까지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의 다른 기사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