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최근 한 팟캐스트 방송에서 "개인적으로 XMR 상장을 좋아하는 입장이지만, 규제당국이 프라이버시 코인에 '완전 무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코인베이스는 아직 모네로(XMR, 시총 16위)를 상장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규제 당국은 공식적으로 이 코인은 상장 가능하고 이 코인은 안된다고 법을 세우거나 성명을 발표하지 않는다. 규제당국으로부터 고소 당하는 것은 우리 사업의 일부지만 비용이 많이들어 가능하면 피하고 싶은 부분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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