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스큐를 인용 "이번주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가 역대 최고점 근처까지 증가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는 지난 5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꾸준한 감소 추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거래량이 30억 달러를 돌파하며 미결제 약정 규모는 4.5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주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규모는 전주 대비 30% 이상 증가했으며, BTC 가격은 9,500 달러 지지선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