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몰타 디지털 이코노키 싱크탱크(Digital Economy Think Tank) 의장 키아론 브루노(Kearon Bruno)가 "현재 몰타는 블록체인 섬에서 벗어나 디지털 섬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디지털이라는 단어는 모든 방면의 기술 요소를 포함한 비전을 내포하고 있다"며 "몰타는 현재 디지털 이코노미 전략 수립이라는 비전을 중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미디어는 "앞서 2018년 9월 당시 조지프 무스카토(Joseph Muscat) 몰타 총리는 UN총회에서 몰타를 블록체인 섬으로 소개한바 있다"며 "현재 조지프 무스카토 전 총리가 정치위기로 사퇴하고 내각이 재편된 후, 몰타의 여론은 블록체인에 덜 주목하고 있는 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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